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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출퇴근 5분 실화? 산단 바로 옆 새 아파트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산업단지를 가깝게 두고 있는 아파트가 지방 분양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이들 단지는 최근 워라밸 트렌드와 부합하고 있는데다, 수요가 풍부해 가격 상승세가 높고 환금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지방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청약경쟁률 상위 단지들을 살펴보면, 모두 업무지구나 산업단지를 10분 이내로 출퇴근할 수 있는 단지들이었다. 평균 386.49대 1로 올해 지방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를 차량 5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뒤이어 정부청사 및 각종 공공기관을 10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가 평균 183.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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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가정의 달 5월…쏟아지는 분양
[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가정의 달 5월에 대전과 충남에서 분양이 쏟아진다. 대전의 경우 총 1698세대가 준비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약 270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에서는 원도심 중구에 1698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중구 목동에선 목동4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모아엘가' 전용면적 60~85㎡으로 구성된 342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선화B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전해모로더센트라‘는 ㈜한진중공업이 시공한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862세대 중 61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9∼84㎡로 설계돼 있다.
모텔촌에서 주상복합촌으로 탈바꿈이 한창인 중구 선화동에서도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2차 전용 60~85㎡ 743세대가 청약시장에 등판할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이달에만 2651세대가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e편한세상 석립 더노블' 전용면적 84㎡평형 412가구와 114㎡ 평형 111가구 등 523세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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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워치][5월 분양]'래미안 원베일리', 이번엔 분양할까
4월에 분양을 계획했던 상당수의 단지들이 5월로 일정을 미뤘다. 특히 4.7재보궐선거를 통해 시장을 새로 뽑아야 했던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다수의 물량이 몰려있다.
이 중에는 올 상반기 최고 관심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도 포함됐다. 일정이 번번이 밀렸던 이 단지 일반분양이 이달에는 이뤄질 수 있을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직방 빅데이터랩에 따르면 5월에는 전국에서 총 59개 단지, 4만832가구가 일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총 공급 물량 4만8855가구).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공급 가구 수는 44% 증가한 숫자다.
이는 4월 분양예정 물량중 다수가 5월 이후로 일정이 연기됐고, 무엇보다 서울에서는 시장 재보궐선거 영향으로 4월로 계획됐던 모든 물량이 일정을 미룬 결과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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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충남 아산, 새 아파트에 관심 증가...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주목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아 초기 부담이 적고, 갈아타기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주택을 구입하려는 대기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비규제 지역으로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상황이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전세가율은 서울, 수도권 보다는 지방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0%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65.1%, 지방권은 74.8%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많은 지역 전세민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아산시는 78.2%의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는데다, 최근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충청남도 아산시는 지난해 1월 3.3㎡당 511만원이던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12월 557만원을 기록했고, 올해 4월에는 605만원까지 올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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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천안아산 新 랜드마크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5월 분양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천안 생활권에 아산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의 주소지는 아산이지만 천안과의 경계에 들어서 두 지역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천안 스마일시티와 바로 접해있어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들어서 있는 불당지구도 차량 10분 거리다. 주변으로 차암근린공원을 비롯한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또 인근에 삼성어린이집이 있고,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천안고속터미널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위치해 차량을 통한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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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5월 쏟아지는 4만8000가구 분양 러시, '로또 분양'에 청약 열풍 예상
5월 들어 정부의 2·4 공급대책 발표와 보궐선거로 이월된 물량까지 풀리면서 4만여 가구 규모의 분양 물랴이 쏟아진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총 59개 단지, 4만8855 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총 가구 수는 34%, 일반분양은 44%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분양 예정 단지는 6만6177가구(일반분양 5만2520가구)였지만,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2만2624가구(일반분양 2만58가구)에 그쳤다.
4월 보궐선거 등 이유로 분양 일정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서울, 부산 등에서 매머드급 대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해 5월과 6월에 집중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8855가구 중 2만5117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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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5월 4만8000가구 분양 '풍성' … 시세차익 집 한 채 '로또 분양' 관심
올 들어 기근이었던 서울 청약 시장이 5월 들어 모처럼 풍성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에서 시세 차익만으로 집 한 채 값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도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이달에는 59개 단지, 총 가구 수 4만8855가구 중 4만832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총 가구 수는 34%, 일반분양은 44%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분양 예정 단지는 6만6177가구(일반분양 5만2520가구)였지만,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2만2624가구(일반분양 2만58가구)에 그쳤다. 4월 보궐선거 등 이유로 분양 일정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서울, 부산 등에서 매머드급 대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해 5월과 6월에 집중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8855가구 중 2만5117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3개 단지 4082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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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5월 일반분양 8만832가구 '풍성'…강남권 '로또 분양' 관심 집중
[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올 들어 기근이었던 서울 청약 시장이 5월 들어 모처럼 풍성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에서 시세 차익만으로 집 한 채 값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도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이달에는 59개 단지, 총 가구 수 4만8855가구 중 4만832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총 가구 수는 34%, 일반분양은 44%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분양 예정 단지는 6만6177가구(일반분양 5만2520가구)였지만,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2만2624가구(일반분양 2만58가구)에 그쳤다. 4월 보궐선거 등 이유로 분양 일정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서울, 부산 등에서 매머드급 대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해 5월과 6월에 집중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8855가구 중 2만5117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3개 단지 4082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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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월엔 4만8000가구 '우르르'…수억원 시세차익 '로또 분양' 관심
올 들어 기근이었던 서울 청약 시장이 5월 들어 모처럼 풍성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에서 시세 차익만으로 집 한 채 값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도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이달에는 59개 단지, 총 가구 수 4만8855가구 중 4만832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총 가구 수는 34%, 일반분양은 44%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분양 예정 단지는 6만6177가구(일반분양 5만2520가구)였지만,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2만2624가구(일반분양 2만58가구)에 그쳤다. 4월 보궐선거 등 이유로 분양 일정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서울, 부산 등에서 매머드급 대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해 5월과 6월에 집중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8855가구 중 2만5117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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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5월 전국 4만세대 일반분양… 전년 동월 대비 44%↑
[한스경제=김준희 기자] 직방이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5월에는 59개 단지, 총 4만8855세대 중 4만832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총 세대수로는 34%(1만2518세대), 일반분양은 44%(1만2455세대)가 증가한 수치다.
직방은 “4월 분양 예정 물량 중 다수가 5월 이후로 연기된 데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서울에서 예정돼있던 분양 물량들이 모두 연기되며 5월 예정물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부산 등에서 매머드급 대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하면서 4월 예정됐던 분양 물량들이 5~6월 집중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7월부터 시작되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향후 분양일정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직방은 설명했다.
전국 4만8855세대 중 2만5117세대는 수도권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가 1만5838세대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돼있다. 지방에선 2만373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그 중 충남이 4447세대로 가장 많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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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산업단지 확충·넘치는 개발 호재…충청권 신규 분양 눈길
산업단지 확충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충청권의 신규 분양단지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지방 중소도시의 주택청약종합저축(1, 2순위) 가입자 증가율이 세종특별시(19.71%), 충청남도(16.29%), 충청북도(14.59%) 순으로 나타났다. 충청지역이 증가율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모두 전국 평균인 7.84%를 상회했다.
업계에서는 충청권의 청약 가입이 증가한 요인에 정주여건을 바탕으로 한 산업단지 확충, 개발호재 등을 꼽았다. 이들 지역의 집값이 상승하며 예비 청약자들의 청약통장 가입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권에 공급을 앞둔 신규 분양 단지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등이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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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이달 전국 4만8000가구 분양…눈여겨볼 단지 10곳은
[땅집고] 올해 5월 분양 예정 주요 단지. / 직방
가장 관심을 받는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신반포3차·경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원베일리’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 일대에 짓는 이 단지는 총 2990가구 중 2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46~234㎡(전용면적)로 구성된다. 예상 분양가가 3.3 ㎡당 5668만원으로 역대 최고가이지만,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약 40% 정도 저렴하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이 워낙 희귀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 일대에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가 분양한다. 우리자산신탁 주식회사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총 321가구 중 281가구가 일반분양되며, 24-42㎡로 구성됐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D1·D2’블록 총 2703 가구가 들어선다. 5월 경기도 분양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이어 화성시 봉담읍에서 ‘봉담프라이드시티 힐스테이트(A2블록)’ 2333가구,봉담프라이드시티자이(A1블록) 1701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의왕시 고천동 206번지 일원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고 DL이앤시(주) 외 3개 시공사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고천파크루체’가 들어선다. 총 870가구 중 580가구가 신혼희망타운으로 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 56~59㎡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는 ‘힐스테이트수원테라스’ 총 262가구가, 경기 오산시 서동에 들어서는 ‘더샵오산엘리포레’는 59~84㎡ 주택형 총 927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시에서는 5개 단지 5197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분양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짓는 ‘시티오씨엘1단지’ 1131가구가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은 전용 59~126㎡로 구성됐다.
지방은 충청남도(4447가구), 대구시(3436가구), 광주시(2842가구)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서는 ‘기장역엘크루엘더퍼스트’ 219가구가 분양한다. 충남 아산 음봉면 산동리 252번지 일대에는 효성중공업이 ‘해링턴플레이스스마트밸리’를 건설한다. 총 704가구가 전부 일반분양하며 주택형은 59~84㎡로 구성됐다.
대전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원에 선화B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전해모로더센트라’는 총 862가구 중 613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주택형 면적은 전용 39~84㎡이며 한진중공업이 시공한다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765번지 일대에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거제디클리브’가 들어선다. 총 1288가구가 전부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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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지방 중소도시 청약 통장 가입 급증 지역 어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방 중소도시의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율이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치고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지방 중소도시의 주택청약종합저축(1, 2순위) 가입자 증가율은 △세종특별시 19.71% △충청남도 16.29% △충청북도 14.59% △전라북도 11.56% △경상북도 10.94% △강원도 10.56% △전라남도 9.48% △경상남도 9.16%로 모두 전국 평균인 7.84%를 상회했다. 반면, 울산(10.51%)을 제외한 광역시 및 수도권은 증가율이 모두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4.18%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충청권의 가입자 증가율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천안시와 아산시가 속한 충청남도 가입자수가 12만4791명으로 크게 늘었다.
세부 지역으로 살펴보면, 가입자수와 증가율 모두 1년간 두드러진 상승을 보인 곳은 충북 청주시6만2797명(17.14%), 충남 천안시 5만6108명(20.12%) 아산시 2만8638(22.99%), 전북 군산시 2만259(20.30%), 강원 강릉시 1만6376명(20.66%) 등의 지역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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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이달 4만8000가구 분양 예정…지난해보다 34% 늘어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이달 전국에서 59개 단지, 4만832세대가 일반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총세대수는 1만2518세대(34%), 일반분양은 1만2455세대(44%) 늘었다.
4월 분양 예정 물량 중 다수가 5월 이후로 연기된 데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서울에서는 예정돼 있던 분양 물량들이 모두 연기되며 5월 예정물량이 늘어났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8855세대 중 2만5117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1만5838세대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돼 있다. 지방에서는 2만3738세대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충청남도가 4447세대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3월에 조사(3월 31일)한 4월 분양예정단지는 81개 단지, 총 6만6177세대, 일반분양 5만2520세대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36개 단지, 총 2만2624세대(공급실적률 34%), 일반분양 2만58세대(공급실적률 38%)로 나타나며 예정 물량 대비 약 34%가 실제 분양되는데 그쳤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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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이달 충청권 분양시장 모처럼 ‘활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권 분양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띌 전망이다.
대전을 비롯해 충남, 충북 등 총 8711세대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지역업계, 직방 등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예정물량은 59개 단지에 총 4만832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4% 증가했다.
이중 충청지역 분양예정단지는 대전 1849세대, 충남 4447세대, 충북 2415세대로 총 8711세대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은 분양물량이 없다.
특히 충남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