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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일자리 풍부한 천안∙아산 주택 시장 '활기'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는 이유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잇따르는 대기업 투자와 대규모 산단 개발 등에 따른 꾸준한 인구 유입을 꼽았다. 실제 충청남도청 자료에 따르면, 천안과 아산의 인구는 △2016년 37만8899명 △2017년 39만2622명 △2018 년 40만6010명 △2019년 41만6492명 △2020년 43만1005명으로 5년째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이 두 지역은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젊은 층의 비율이 타 지역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2020년 말 기준 20~39세 인구가 20만2,043명으로 전체의 30.7%에 달하고, 아산시는 8만5,011명으로 전체의 26.9%를 차지하고 있다. 충남 전체 2030세대 비율이 24.1%인 점과 비교하면 두 지역의 비율은 높은 수준이다.
주택 주 수요층으로 꼽히는 2030세대의 비율이 높다 보니, 분양 시장의 열기도 뜨겁다. 지난해 충청권 지역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12.8대 1을 기록한 반면, 천안시는 4배에 가까운 46.21대 1을, 아산시는 3배에 달하는 39.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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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4월 전국 39곳, 3만1천여 가구 일반 분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31일 정비 업계와 리얼투데이 등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는 4만38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1157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6477가구(52.9%)며, 지방은 1만4680가구(4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실제 분양된 일반 분양 물량 대비(26일 기준, 전국 9162가구·수도권 2975가구·지방 6187가구)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대거 늘어난 수치다. 전국 기준 240%, 수도권은 454%, 지방은 138%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이달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시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가 있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821가구(12곳, 3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5055가구(6곳, 16.2%), 충남 4877가구(6곳, 15.6%)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많은 수요자들이 기다리는 서울에서는 3곳이 분양할 예정이지만,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601가구(1.93%) 뿐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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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젊은 도시 아산·천안시 신규 분양단지 주목
아산시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개발 완료 시 대규모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인구가 유입되면 그만큼 주거 인프라가 갖춰지고 도시가 발전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주 52시간제 정착과 워라벨 문화 확산으로 인해 일자리 증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또 아산시는 젊은 도시로도 유명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는 2020년 기준 평균 연령은 40.3세로 전국(43.2세) 및 충남(44.2세) 평균보다 낮은 수치다.
지방 중소도시 중 대표적으로 일자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충남 아산·천안에 신규 분양 단지들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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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내달부터 아파트·생활숙박시설 분양
한화건설은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다. 1만여 가구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들어서며,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한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지역 내 중대형 아파트가 대부분 노후 단지인 만큼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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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천안·아산 부동산시장 활기…'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공급예정
최근 천안·아산 지역이 미분양 주택이 줄고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부동산시장에 활기가 나타나는 분위기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 년 1월 4943가구에 달하던 천안시와 아산시의 미분양 주택은 2019년 1월 1571가구로 감소했고 2021년 1월에는 367가구까지 줄어 최근 3년새 92.57%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오름세로 천안시의 경우 2020년 2월 대비 올해 2월 매매가와 전세가가 17% 상승했고 아산시도 같은 기간 매매가는 16%, 전세가는 18%의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는 이유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잇따르는 대기업 투자와 대규모 산단 개발 등에 따른 꾸준한 인구 유입을 꼽고 있다. 충청남도청 자료에 의하면 천안과 아산의 인구는 2016년 37만 8899명, 2017년 39만 2622명, 2018 년 40만 6010명, 2019년 41만 6492명, 2020년 43만 1005명으로 최근 5년간 증가세를 나타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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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심사기준 완화 고분양가관리지역 인기 시들, 분양시장 희비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고분양가관리지역 분양가 심사기준이 완화되면서 분양가 규제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 고분양가 관리지역 인기가 시들해지자 분양시장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관리지역 내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격을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올리는 등 고분양가 심사기준을 완화했다. 고분양가관리지역은 대체적으로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위주로 선정됐다. 수도권 전지역(일부 제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남·중구), 세종, 청주 등 조정대상지역 대부분이 포함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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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대단지·초고층·랜드마크 내세워… 봄날 ‘완판’ 경쟁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와 4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분양이 잇달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탁월한 주거환경과 조망권 등을 앞세운 이들 주거단지는 ‘지역 중심 랜드마크’ 경쟁도 벌이고 있다.
30일 부동산114와 직방 등에 따르면 건설시행사들은 3월 4만여 가구의 주택을 분양한 데 이어 4월에서 5만 가구가 넘는 주거시설을 공급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월에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와 최고 49층의 초고층아파트를 대거 공급, 완판 경쟁에 나서고 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4월 청약 및 계약에 들어가거나 분양을 앞둔 단지는 전국 10여 곳에 이르고 있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GS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북수원자이렉스비아’가 30일부터 청약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총 2607가구이며, 전용면적 48∼99㎡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1598가구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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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천안·아산’ 주목··· 충청권 부동산 이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천안·아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분양 주택은 크게 줄어들었고, 집값은 상승하는 등 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서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2018 년 1월 4,943가구에 달하던 천안시와 아산시의 미분양 주택은 2019년 1월 1,571가구로 감소했고, 2021년 1월에는 367가구까지 줄어들어 최근 3년새 92.57%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오름세다. 천안시의 경우 2020년 2월 대비 올해 2월 매매가와 전세가가 17% 상승했고, 아산시도 같은 기간 매매가는 16%, 전세가는 18%의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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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투데이]4월 전국 39곳서 3만1157가구 일반 분양… 지난달 대비 240% 증가
4월 전국에서는 4만38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1,157가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6,477가구(52.9%)며, 지방은 1만4,680가구(4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 분양 물량 대비(3월 26일 기준, 전국 9,162가구·수도권 2,975가구·지방 6,187가구)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대거 늘어난 수치다.
전국 기준 240%, 수도권은 454%, 지방은 138%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이달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시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가 있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821가구(12곳, 3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5,055가구(6곳, 16.2%), 충남 4,877가구(6곳, 15.6%)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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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4월 전국 아파트 3만1천가구 일반분양…이달의 3.4배
다음 달 아파트 분양 물량이 이달의 3배 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4만389가구(총가구 수 기준, 임대 포함)로, 이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3만1천157가구다.
이는 이달 전국에서 실제 분양된 일반분양 물량(9천162가구)과 비교해 3.4배로 급증하는 것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이달 2천975가구에서 내달 1만6천477가구로, 지방은 6천187가구에서 1만4천680가구 증가한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821가구(3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인천 5천55가구(16.2%), 충남 4천877가구(15.6%) 등이 뒤를 잇는다.
내달 분양 최대어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다.
3.3㎡당 일반분양가는 5천669만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월등히 낮고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이 희귀하기 때문에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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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4월 전국 4만가구 분양… 지난달 대비 240% ↑
[스마트경제] 4월 전국에서 4만38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1157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6477가구(52.9%)며 지방은 1만4680가구(4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 분양 물량 대비(3월 26일 기준, 전국 9162가구·수도권 2975가구·지방 6187가구) 전국적으로 대거 늘어난 수치다. 전국 기준 240%, 수도권은 454%, 지방은 138%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이달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시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가 있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821가구(12곳, 3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5055가구(6곳, 16.2%), 충남 4877가구(6곳, 15.6%)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많은 수요자들이 기다리는 서울에서는 3곳이 분양할 예정이지만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601가구(1.93%) 뿐이다.
4월 신규 분양 최대어는 ‘래미안 원베일리’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이 워낙 희귀한 데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권에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호반써밋 라테라스’, ‘호반써밋 그랜빌’, ‘화성동탄 1차 디에트르’ 등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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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내달 전국서 3.1만가구 일반 분양… 전달보다 2.4배 늘어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는 4만38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1157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6477가구(52.9%)며, 지방은 1만4680가구(4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 분양 물량 대비(전국 9162가구, 수도권 2975가구, 지방 6187가구)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대거 늘어난 수치다. 전국 기준 240%, 수도권은 454%, 지방은 138%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이달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시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가 있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821가구(12곳, 3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5055가구(6곳, 16.2%), 충남 4877가구(6곳, 15.6%)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많은 수요자들이 기다리는 서울에서는 3곳이 분양할 예정이지만,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601가구(1.93%) 뿐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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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4월 전국 3만1000가구 일반분양
[에너지경제신문 최지혜 기자] 다음달에는 이달보다 2배 이상 많은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공급 물량은 4만389가구(총가구 수 기준, 임대 포함)로, 이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3만1157가구다. 이는 이달 전국 일반분양 물량(9162가구) 대비 2.4배 많은 것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이달 2975가구에서 다음달 1만6477가구로 4.5배, 지방은 6187가구에서 1만4680가구로 1.3배 증가한다. 다만 다음달 서울과 부산에서 시장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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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4월 전국 아파트 3만1천가구 일반분양…이달의 3.4배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다음 달 아파트 분양 물량이 이달의 3배 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4만389가구(총가구 수 기준, 임대 포함)로, 이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3만1천157가구다.
이는 이달 전국에서 실제 분양된 일반분양 물량(9천162가구)과 비교해 3.4배로 급증하는 것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이달 2천975가구에서 내달 1만6천477가구로, 지방은 6천187가구에서 1만4천680가구 증가한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821가구(3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인천 5천55가구(16.2%), 충남 4천877가구(15.6%) 등이 뒤를 잇는다.
내달 분양 최대어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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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내달 전국서 아파트 3만가구 일반 분양…서울은 고작 601가구
다음달 전국에서 아파트 분양이 쏟아질 전망이다. 봄 분양시즌인데다 전국적으로 청약열기가 뜨거워 건설사들이 속도를 내는 까닭이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전국에서는 4만38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1157가구다. 수도권에서 1만6477가구가 공급돼 전체의 52.9%를 차지한다. 지방은 1만4680가구(비율 47.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에 일반 분양된 아파트는 9162가구(수도권 2975가구·지방 6187가구) 였다. 이와 비교하면 전국 기준 240%, 수도권은 454%, 지방은 138%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과 부산에서는 보궐선거가 있어 분양물량이 조절될 가능성은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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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4월 전국 3만1157가구 일반분양...3월比 240%↑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4월 전국에서 4만38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체 물량 중 일반분양은 3만1157가구이며, 수도권은 1만6477가구(52.9%), 지방은 1만4680가구(47.1%)다.
이는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분양 물량 대비(26일 기준, 전국 9162가구 수도권 2975가구, 지방 6187가구)대비 각각 240%, 454%, 138% 증가했다.
시도별 분양물량은 경기가 1만821가구(12곳, 34.7%)로 가장 많고, 인천 5055가구(6곳, 16.2%), 충남 4877가구(6곳, 15.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많은 수요자가 기다리는 서울에서는 3곳이 분양할 예정이나 일반분양으 601가구(1.93%) 뿐이다.
4월 신규 분양 최대어는 '래미안 원베일리'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이 워낙 희귀한 데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