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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6월 2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전국 10곳 7236가구 청약 접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6월 둘째 주는 천안·아산 더블 생활권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와 충남 서산 비규제 단지인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지방 위주로 풍성한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7,236가구(공공분양·주상복합·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포함 총 3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8일,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12가구 ▲114㎡ 111가구다. 비규제지역인 서산시에 위치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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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6월 둘째주 전국 10곳 7236가구 분양예정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6월 둘째주(7~11일) 전국 10곳에서 총 7236가구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 DL이앤씨는 충남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비규제지역이라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 및 재당첨 제한이 없다.
9일 대우건설은 대구 북구 노원동1가 228번지에 공급하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오피스텔의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총 568가구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A 23실, 84㎡B 46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11일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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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분양 톡톡] 06월 2주(06월 07일~06월13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집값 오름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내주는 지방 물량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7236가구(공공분양 주상복합 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포함 총 3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 청약 접수 단지
8일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12가구 ▲114㎡ 111가구다. 비규제지역인 서산시에 위치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인근에 이마트, 서산의료원, 롯데시네마, 서산먹거리골 등이 있다. 또한 단지 옆쪽으로 서산중앙고와 유치원이 있으며, 도보권에 서동초, 석림중, 서산여중·고가 자리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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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주간분양] 전국 10곳 7236가구 청약접수…지방 물량 ‘풍성’
6월 첫째 주에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 ‘시티오씨엘 1단지’, 대구 북구 노원동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등 알짜 단지가 본격 분양에 나선데 이어 6월 둘째 주에도 눈여겨볼만 한 단지가 속속 등장한다.
특히, 천안·아산 더블 생활권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와 충남 서산 비규제 단지인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지방 위주로 풍성한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7236가구(공공분양주상복합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포함 총 3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8일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12가구 ▲114㎡ 111가구다. 비규제지역인 서산시에 위치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인근에 이마트, 서산의료원, 롯데시네마, 서산먹거리골 등이 있다. 또한 단지 옆쪽으로 서산중앙고와 유치원이 있으며, 도보권에 서동초, 석림중, 서산여중·고가 자리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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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오늘의 청약 일정]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등 견본주택 개관
4일인 오늘은 인천 준구 중산동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선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프라이드시티',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단지'ㆍ연수구 동춘동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
수도권 밖에선 대구 북구 노원동 1가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강원 속초시 장사동 '속초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ㆍ춘천시 근화동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ㆍ평창군 평창읍 '평창진부 웰라움 더 퍼스트',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 아이파크', 전북 익산시 왕궁면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서충주 신도시 월드메르디앙 엔라체'ㆍ봉방동 '충주 모아 미래도', 충남 서산시 성연면 '서산 테크노밸리 예다음'ㆍ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6차 EG더원(the1)'ㆍ음봉면 '해링턴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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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직주·학주근접 아파트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6월 분양
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하고 있는 ‘직주근접’과 ‘학주근접’의 요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분양 단지가 올해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경기도 수원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850가구 모집에 2만7,957명이 청약해 평균 3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는 파장초와 다솔초가 바로 인접해 있는데다, 인근으로 의왕일반산업단지, 수원삼성전자공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이달 청약에 나선 ‘대덕 브라운스톤’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대덕산업단지, 대덕테크노밸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와동초등학교와 회덕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고 1순위 청약에서 168가구 모집에 4,873명이 청약해 평균 29.0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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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 직주∙학주근접 아파트 수요 ‘굳건’
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하고 있는 ‘직주근접’과 ‘학주근접’의 요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분양 단지가 올해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경기도 수원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850가구 모집에 2만7,957명이 청약해 평균 3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는 파장초와 다솔초가 바로 인접해 있는데다, 인근으로 의왕일반산업단지, 수원삼성전자공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이달 청약에 나선 ‘대덕 브라운스톤’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대덕산업단지, 대덕테크노밸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와동초등학교와 회덕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고 1순위 청약에서 168가구 모집에 4,873명이 청약해 평균 29.0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아파트들은 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전월세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충청남도 천안시 차암동에 위치한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일시티’의 경우, 지난해 총 146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졌는데, 이는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일시티’는 천안차암초등학교를 품고 있는데다, 천안제3일반산업단지가 바로 접해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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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천안·아산,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이달 분양
효성중공업은 이달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04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100세대 △71㎡ 264세대 △84㎡ 340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인접한 천안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스마일시티’ 1318가구와 함께 총 2000세대에 달하는 단지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단지는 천안 생활권에 아산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의 주소지는 아산이지만 천안과의 경계에 들어서 두 지역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는 천안 스마일시티와 바로 접해있어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들어서 있는 불당지구도 차량 10분 거리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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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비규제'특수 누리는 '지방 중소도시'…수요자들 몰린다.
최근 지방 중소도시 내 분양하는 단지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추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수도권, 지방광역시와 특정 지방 도시들까지 규제지역으로 편입되면서 풍선효과를 누리는 비규제 지방 중소도시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비규제 특수를 누리는 지방 중소도시가 주목을 받았다. 우선 경남 거제에서의 청약 흥행이 돋보였다. 올해 4월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청약에서 683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9,911건이 접수돼 평균 14.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오랜 시간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신규 단지 물량 소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청약과 대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 수요자가 몰려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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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부동산규제 피해 지방으로… 아산 등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율 ‘급등’ "
지방 중소도시의 주택시장이 심상치 않다. 지난 해 12월, 정부가 규제지역의 범위를 크게 확대하면서 지방 중소도시가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해 6월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수도권에 집중됐던 주택수요가 분산되며 지방 주택시장까지 불길이 옮겨 붙자 결국 지방광역시와 지방 주요지역까지 규제지역에 포함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이로 인해 지방광역시와 지방 주요도시의 주택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았지만 규제의 칼날을 빗겨간 지방 중소도시는 오히려 술렁이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의 거래가 크게 늘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산 기장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23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해 동기간(681건)대비 약 2배 가량(80.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기장군이 부산시 내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거래량이 크게 늘었 던 것으로 풀이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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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부동산 캘린더]전국 9개 단지 4049채 분양… 본보기집 20곳 열어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9개 단지, 4049채(일반분양 2703채)가 분양에 돌입한다. 공급 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은 이번 주에도 아파트 청약은 없고 오피스텔만 공급된다. 1일 전북 군산시 지곡동에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가 청약을 받는다. 2일에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오피스텔인 ‘에비뉴청계I’가 청약을 접수한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총 20곳이 문을 연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시티오씨엘1단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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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지방 중소도시 단지 '주목'… 실·투자수요 집중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최근 지방 중소도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부동산 규제로 인해 비규제지역 지방 중소도시가 주목받는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청약에서 683세대 모집에 총 9911건이 접수돼 평균 14.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강원도 지역 단지가 큰 인기를 끌었다. 올 1월 강원도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0.78% 상승해 약 9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GS건설이 올 1월 공급한 '강릉자이파인베뉴'는 청약에서 552세대 모집에 7260명이 신청해 평균 1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 강도가 점차 높아져 지방 중소도시가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주택가격에 대한 부담, 규제가 적어 실수요, 투자수요 모두 집중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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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부동산규제 피해 지방 중도도시로 대이동···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율 최고 74%"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지방 중소도시의 주택시장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규제지역의 범위를 크게 확대하면서 지방 중소도시가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6월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수도권에 집중됐던 주택수요가 분산되며 지방 주택시장까지 불길이 옮겨 붙자 결국 지방광역시와 지방 주요지역까지 규제지역에 포함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이로 인해 지방광역시와 지방 주요도시의 주택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았지만 규제의 칼날을 빗겨간 지방 중소도시는 오히려 술렁이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의 거래가 크게 늘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산 기장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23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81건)대비 약 2배 가량(80.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기장군이 부산시 내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거래량이 크게 늘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전북 완주군은 141.9%(322→779건) 증가했으며 경북 김천시 128.0%(590→1345건), 전남 나주시 127.6%(369→840건), 충남 서산시 96.1%(636→1247건) 늘었다. 주택수요가 분산되면서 외지인들의 매입비중도 늘고 있다. 전북 완주군은 외지인 아파트 매입비율은 73.9%에 달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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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데이][분양캘린더]6월 첫째주 전국 4049가구 분양…서울 아파트는 '0'
6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404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분양만 있을 뿐 아파트 공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4049가구(일반분양 270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주요 단지로는 Δ전북 군산시 지곡동 '군산호수공원아이파크' Δ경기 화성시 향남읍 '향남역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 Δ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자이디오브' 등이 꼽힌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지곡동 산66번지 일원에서 '군산호수공원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가구로 구성돼있다.
단지는 지곡초등학교와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약 200m 거리에 있고, 서해초·동원중 등이 가깝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월명로, 대학로 등을 이용해 주변 도심권 이동이 수월하다. 군산 일반산업단지, 군산 국가산업단지, 군산 자유무역지역, 군산2 산업단지, 새만금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쉽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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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타임스]"[SR건설부동산] 외지인 아파트 매입비율 최고 74%…규제 피해 지방으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지난 해 12월, 정부가 규제지역의 범위를 크게 확대하면서 지방 중소도시 부동산 시장에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지난 해 6월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내놨으나 수도권에 집중됐던 주택수요가 분산되며 지방 주택시장까지 불길이 옮겨 붙자 결국 지방광역시와 지방 주요지역까지 규제지역에 포함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로 인해 지방광역시와 지방 주요도시의 주택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았지만 규제의 칼날을 빗겨간 지방 중소도시는 오히려 술렁이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올해 들어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의 거래가 크게 늘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산 기장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23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해 동기간(681건)대비 약 2배 가량(80.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기장군이 부산시 내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거래량이 크게 늘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후략)